📌 핵심 요약
침샘암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귀 밑이나 턱 밑에 생기는 ‘통증 없는 딱딱한 혹’입니다.
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어 방치하기 쉬우나,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%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. 멍울이 만져진다면 즉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해요.
어느 날 갑자기 세수를 하다가 혹은 거울을 보다가 귀 밑이나 턱 아래쪽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을 발견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 마련이죠. 하지만 아프지도 않고 그냥 혹만 만져지니 ‘피곤해서 부었나?’ 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.
침샘암은 우리 몸의 침을 만드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. 전체 암 중에서는 드문 편이지만, 머리와 목 부위에 생기는 두경부암 중에서는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해요. 여기서 중요한 점은 침샘에 생기는 종양의 약 80%는 양성(착한 종양)이지만, 나머지 20%는 무서운 악성(암)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.